풍류대장 파이널 톱6 억스 김준수 김주리 온도 서도밴드 이상이 레전드 무대 예고 마지막화 우승자 송가인

 

풍류대장 우승자는? 톱6 억스 김준수 김주리 온도 서도밴드 이상이

 

제 1대 풍류대장이 탄생한다.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이 드디어 오늘(21일) 파이널 라운드를 펼칩니다. 치열한 세미파이널에서 살아남은 톱6 억스(AUX), 김준수, 김주리, 온도, 서도밴드, 이상이 제 1대 풍류대장의 자리를 놓고 불꽃 튀는 마지막 경연을 하는데요.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오직 ‘풍류대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고 합니다. 레전드 아티스트인 심사위원들과 소리꾼들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되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오직 ‘풍류대장’에서만 볼 수 있는 레전드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성시경과 최여완, 송가인과 억스, 박정현과 서도밴드, 이적과 소리꾼들이 의기투합해 어떤 감동의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여기에 ‘풍류대장’ 소리꾼과의 협업이 확정된 세계적인 DJ 알록도 가세해 무대를 빛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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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

 

 

 

‘국록(ROCK) 밴드’의 진수를 선보인 억스는 ‘어차피 우승은 억스’라는 수식어까지 만들어내며 세미 파이널 1위를 차지했는데요. ‘국악 프린스’ 김준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국립창극단 소속다운 연기력으로 매회 레전드 무대를 썼습니다.

 

 

 

‘최연소 판소리 기네스’ 보유자 김주리는 월드클래스 보컬로 그동안 오직 소리 하나로 무대를 꽉 채우는 힘을 보여줬는데요. 온도는 K-POP부터 판소리까지 섭렵하며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한 만능 국악밴드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선팝 창시자’ 서도밴드는 세련되고 유니크한 국악 크로스오버를 보여주며 ‘풍류대장’ 불패신화를 이어왔습니. ‘상상 이상의 밴드’ 이상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최강 풍물밴드로, 신명나는 연주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는데요. 누가 우승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막강한 실력의 소리꾼들. 이들이 보여줄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결정체이자 레전드 무대가 기대를 모읍니다.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풍류대장’은 그동안 국악계를 씹어먹은 최강의 소리꾼들의 축제 같은 경연이었는데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소리꾼들이 국악의 흥과 한과 힙을 녹여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레전드 무대, 심사위원 김종진 박칼린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우영 솔라의 따뜻한 조언이 클래스가 다른 경연으로 호평받았습니다.

 

 

‘풍류대장’ 대망의 마지막화 생방송 파이널은 오늘(21일) 밤 9시 JTBC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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