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나이 키 이상형 장민호에게 불려가 혼난 이유

정동원은 2007년 3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15살 입니다.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출생지는 제주이며 경남 하동군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진교초등학교를 나와 진교중학교에 다니던 중 전학을 가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재학중이며 음악과에서 관악(색소폰)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한살 아래 남동생이 있습니다.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하는데요.

 

 

할아버지는 정동원군이 음악을 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할아버지가 직접 정동원에게 노래와 악기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자 전국 경연대회에 함께 데리고 다니던 매니져역할을 하셨다고 하네요.

 

 

안타깝게도 할아버지는 정동원군이 미스터트롯에 경연 중이었던 2020년 1월 16일에 폐암 투병 끝에 돌아가셨습니다.

큰 슬픔 속에서도 의젓하게 빈소를 지키고 프로답게 끝까지 무대를 마친 정동원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기도 하였습니다.

 

 

 

 

정동원의 첫 방송출연은 2018년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편으로 출연 당시 어린나이임에도 우수상을 받아습니다.

 

 

이후 차세대 트로트 유망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9년 7월에 영재 발굴단에 다재다능 트로트 아이돌로 출연하여 유산슬과 합동 공연을 하였고 이 모습은 놀면 뭐하니에도 소개되었습니다.

 

 

2019년 11월에는 KBS1 인간극장에 트로트 소년, 동원이 5부작이 방영되어 정동원군과 가족들의 일상이 소개되었습니다.

 

 

 

 

같은해인 2019년 12월 18일 1집 앨범 miracle을 발매하며 공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20년 1월 운명적인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바로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게 됩니다.

 

 

정동원은 출연과 동시에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결승전에 진출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고 최종성적 5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봉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아내의 맛 등 예능과 광고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정동원의 키는 현재 168cm라고 합니다.

미스터 트롯 출연 당시 148cm였다고 하니 그 사이 폭풍성장을 하였네요.

정동원의 희망 키는 182cm라고 하는데요.

 

 

키 크기를 위해 잠을 잘 자고 줄넘기를 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 출연해 의사 선생님이 180cm까지 큰다고 했다며 자신감을 보이는 모습이 귀엽네요.

 

 

이런 귀여운 정동원군이 장민호 삼촌에게 불려가 혼나는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는 중2병이 온 정동원군이 삼촌들에게 대드는 등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자 중2병이니 그냥 두자는 다른 삼촌들과 달리 장민호는 정동원이 대들때마다 불러 야단을 쳤다고 하네요.

 

 

정동원은 민호 삼촌이 이렇게 이렇게 해야지 하며 혼을 내고 잔소리를 했다고 하며 그 덕에 중2병이 일주일 만에 사라졌다는 웃픈고백을 하였습니다. 

정동원을 아끼는 장민호의 마음과 삼촌의 진심을 이해하는 둘의 우정이 훈훈하네요.

 

정동원의 이상형은 손예진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올해 초 아이유로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알린 정동원은 최근에는 전소미를 이상형으로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전소미가 라디오에 출연하여 이상형으로 뽑아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동원은 최근 전참시에 출연하여 매니져와 자신의 집, 일상 등을 공개하였는데요.

어른스럽고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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