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스타

신과 함께 김하늘 송제대왕 관객수 500만 눈앞 천만관객 가능?

기다림속너의 2017. 12. 26. 16:08
반응형
728x170

신과 함께 김하늘 송제대왕 관객수 500만 눈앞 천만관객 가능?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개봉 7일만에 관객수 500만 돌파를 눈앞에 두며 흥행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과 함께는 크리스마스 특수를 누리며 24일과 25일에 연이어 1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오늘 누적관객수가 500만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앞서 하정우는 500만 관객 공약을 내걸은 바 있는데요. 개봉 전 열린 롯데시네마 츄잉챗 행사에서 김용화 감독이 태권도복을 입은 합성 사진을 본 후 500만 관객이 넘는다면 이 사진을 넣어 만든 티셔츠를 입고 무대 인사를 돌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신과 함께는 작가 주호민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저승에 온 망자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들이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의 흥행과 함께 극중 송제대왕 역할로 까메오 출연한 김하늘에게도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데뷔 20년 만에 처음 카메오 연기를 선보였다는 김하늘은 생전 자신을 믿어준 타인의 믿음을 저버린 자를 심판하는 배신지옥 담당 송제대왕 역할을 맡아 긴 수염에 무서운 얼굴로 등장하는 원작의 송제대왕과 달리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가진 송제대왕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김용화 감독은 원래 분량보다 더 편집된 김하늘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송제대왕 역할의 김하늘이 아주 짧게 나와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놓칠 수 있을 정도로 비중은 작다고 하는데요. 감독은 영화의 전체적 호흡을 위해 김하늘 분량을 편집할 수 밖에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김향기 신과함께 마음이 꼬꼬마가 숙녀가 됐네


 장자연 사건 재검토 故 장자연 리스트 사건 요약 정리 수사 재개 원통함 풀릴까?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