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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윤 치매 알츠하이머 걸려 홀로 요양원 쓸쓸한 노년 어쩌다

기다림속너의 2017. 12. 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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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윤 치매 알츠하이머 걸려 홀로 요양원 쓸쓸한 노년 어쩌다

코미디의 원로 대부 자니 윤의 근황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자니윤이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LA에 위치한 헌팅턴 양로병원에서 돌봐주거나 찾아오는 이 없이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자니윤의 모습은 새하얀 머리에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 사람들에게 안타까움과 충격을 주었습니다.





자니 윤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느냐는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못할 정도로 심한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말을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도 잘 이해 못해 하루 종일 멍하게 앉아 있다고 하네요.





LA에서 생활을 하던 자니윤은 2006년 LA를 방문한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만나며 미국 후원회장을 맡게되었고이후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되며 2014년 한국관광공사 감사를 맡기도 하였는데요. 부인은 이혼으로 떠났고 화려하던 대저택도 누군가에 의해 팔려버렸다고 하며 뇌출혈이 찾아와 요양을 하여 호전되었으나 최근 치매 판정을 받게되었다고 합니다.





불과 몇년전인 2014년 SBS의 좋은 아침에 출연하였던 자니윤은 자신이 살고 있던 미국LA의 대저택과 18세 연하의 아내 줄리아의 모습이 전해졌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을 즐기던 모습이 이었습니다.





자니윤의 본명은 윤종승으로 1936년생이며 올해 나이 82살입니다. 조니 카슨의 투나잇 쇼에 동양인 최초로 출연하였으며 총 34번을 출연하여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한국으로 돌아와 1989년부터 자니윤 쇼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미디의 대부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주인공의 쓸쓸한 노년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 줄리아 리 나이 자니윤 부인 사업 재산 원래 내것 8년전 이혼 끝까지 돌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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