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스타

줄리아 리 나이 자니윤 부인 사업 재산 원래 내것 8년전 이혼 끝까지 돌보겠다

기다림속너의 2017. 12. 28. 13:41
반응형
728x170

줄리아 리 나이 자니윤 부인 사업 재산 원래 내것 8년전 이혼 끝까지 돌보겠다

지난 주 자니윤의 근황이 공개되며 안타까움과 뜨거운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사람들은 전 부인이었던 줄리아리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졌고 치매에 걸린 남편을 버린것이냐며 비난여론이 일기도 하였는데요. 이에 줄리아리는 억울함을 호소 하였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취재진이 자니윤을 찾아가 인터뷰를 한 결과 앞서 보도되었던 내용과는 달리 자니윤은 과거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또 찾아오거나 돌봐주는 이가 없다는 보도 기사와는 달리 그간 자니윤을 전 부인었던 줄리아리가 돌봐왔으며 현재는 친동생이 돌보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줄리아리는 보도를 접하고 너무 기가 막혀 엉엉 울었으며 스트레스로 잠도 한숨 못잤다고 합니다. 





1. 치매에 걸려 이혼한것이 아니다. 이혼은 2010년 치매는 2016년 발생

줄리아리는 자니윤을 버린것이 아니다, 내가 선생님을 지금까지도 보살피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1999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2010년 11년간의 부부생활을 마치며 이혼하였습니다. 자니윤에게 우울증과 조울증이 생기며 화를 내고 난폭한 행동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줄리아리는 자니윤이 자신을 방에 가두고 목을 조르고 식칼을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하여 무서워 도저히 함께 살 수가 없어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 자니윤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줄리아리는 결혼 전 자니 윤은 무일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1999년대 후반 지인모임에서 자니윤을 우연히 만났는데 당시 자신이 섬유 관련 사업을 크게 하고 있었으며 자니윤은 융자를 갚지 못해 빚이 많은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자니윤이 회사 광고에 무료로 출연해준다고 하여 줄리아리가 고마워 빚을 모두 갚아주며 인연이 생겼다고 합니다. 자니윤은 1936년생(현재 나이 82세) 줄리아리는 1955년생(현재 나이 63세)으로 둘의 차이는 19살이었지만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자니윤의 재산은 다 어디에?

줄리아리는 자니윤에게 한 번도 생활비 받아본적이 없으며 돈 벌어오란 소리도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자니윤의 지갑에 돈이 없으면 기 죽을까봐 돈을 넣어 드리곤 했다고 합니다. 부동산 관련 오해에 대해서도 방송에 소개된 대저택은 결혼전부터 자신의 소유였으며 보도와 달리 현재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니 윤의 소유로 소개된 적이 있는것에 대해서는 자니윤의 체면을 위해 굳이 내꺼라고 말하지 않았다며 집은 직접 땅을 사서 건축한 집이라고 전했습니다.





4. 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고 TV출연을 함께 하였나?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은 자니윤이 이혼은 하되 이혼사실을 공표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해 감춰준 것이며 한국 TV에 출연한 것도 자니윤의 체면을 생각해 부탁을 들어준 것이엇다고 전했습니다. 부부로 살았고 미워할 분도 아닌데 자니윤의 체면을 살려주는 일인데 이혼했다고 못해줄 이유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5. 자니윤은 버려졌나?

줄리아리는 자신이 자니윤을 방치했다고 하는데 정말 억울하다며 2010년 이혼을 했지만 서로 미워서 헤어진 게 아니라 병들어 오갈 데 없는 분을 나몰라라 할 수 없어 연민과 우정의 마음으로 도움을 주며 자니윤을 지켜왔다고 밝혔습니다. 자니윤은 한국에서 이미 병이 깊어 자신이 2014년 서울아산병원과 용인에 있는 재활병원에 함께 다니며 수발을 들고 모든 비용을 댔다고 합니다. 지난해 뇌경색으로 쓰러지며 미국으로 모셔갔고 현지에서도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했고 차도가 없어 요양병원에 모시게 되었다며 요양병원은 미국 정부에서 지원을 받지만 별도로 사비가 많이 들어가 자신이 그 비용을 지불했다고 밝혔습니다.





6. 자니윤이 양로원에 혼자 머물고 있다. 돌보는 사람 없다?

줄리아리는 자신이 두달 전까지도 요양병원을 자주 들르며 돌봐왔고 몸이 아파 목 디스크 치료차 한국에 왔다며 자신이 없는 동안 자니윤이 쓸 수 있게 4500불을 현지 은행에 맡겨놓고 왔다며 지난해 가을 재활치료를 받을 때 사진도 공개하였습니다. 원래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계획이었으나 치료가 늦어져 내년 1월1일에 들어가 떡국이라도 끓여드릴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7. 자니윤을 계속 돌봐줄것인가?
다시 미국에 돌아가 자니윤을 돌볼것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줄리아리는 해드려야죠라며 자니윤에게 죽을 때까지 돌보겠다고 약속을 했고 아기 같고 유리 같은 분이라 수단이 없어 돈도 많이 못 벌고 사셨다며 자신이 사랑을 많이 받았다며 끝까지 책임지고 돌보겠다 밝혔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부부였던 분이 저렇게 추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비쳐지게 되어 가슴 아프다며 자니윤이 잘 나갈때 옆에 있던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갔는지 묻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자니윤 치매 알츠하이머 걸려 홀로 요양원 쓸쓸한 노년 어쩌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