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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우생순 실제 주인공 이혼 고백 10년째 18살 딸과 산다

기다림속너의 2017. 11. 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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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습니다. 임오경은 전 핸드볼 선수로 1989년부터 2004년까지 15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모델이기도 합니다. 











방송에서 임오경은 강수지와 대화를 나누었는데요. 배드민턴 선수였던 전 남편과 헤어진 지 10년이 됐다며 남편은 외국에서 활동해서 1200km 떨어져 살았고 두 세달에 한 번 볼까 말까했었고 한 집에서 제대로 함께 살아본 적도 없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아이도 혼자 낳아서 혼자 키웠다며 힘들었던 거 지나고 나니까 지금 힘든 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더 밝아졌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습니다. 임오경의 딸은 현재 18살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날 임오경은 아테네 올림픽에서 아쉬웠던 자신의 실책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임오경에게 선수로서 마지막이기도 했던 올림픽 무대 결승전에서 자신과 막내 선수가 실책을 했다며 막내한테는 괜찮다고 위로해주었는데 정작 나는 위로해줄 사람이 없었다며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차라리 자신이 실수를 해서 다행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임오경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살입니다.  키 167cm에 몸무게 61kg이라고 하네요. 현재 서울시청 핸드볼팀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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