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영화 열애 결혼 이혼 김종국 런닝맨 인스타

 

 

배우 고두심과 윤은혜가 9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윤은혜가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고두심과 윤은혜는 9년 전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고두심은 윤은혜를 매화의 고장 광양 여행 메이트로 초대했는데요. 섬진강 줄기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서 9년 만에 재회한 고두심과 윤은혜는 만나자마자 서로를 껴안고 빙빙 돌며 기뻐했습니다.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활동을 시작해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특급 배우로 거듭난 윤은혜는 최근 음식으로 소통하는 개인방송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윤은혜를 만난 고두심은 '미래의 선택' 드라마 촬영 당시 "둘 사이가 데면데면 했다"는 의외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에 윤은혜가 "그때 맡으신 CEO 역할에 연기 집중도가 강하셔서 말을 걸고 싶어 왔다 갔다만 하다 포기했다"고 말하자 고두심은 "맨날 몸뻬 바지 입고 엄마 역할만 하다가 CEO 역할을 맡으니 연기에 힘이 있는 대로 들어간 거지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TV에서 윤은혜가 음식 만드는 모습을 보고 "젊고 예쁘고 요리 잘하고 다 가진 여자라는 생각이 들어 꼭 한 번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는 속내를 밝힌 고두심은 광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윤은혜 프로필 나이 키 MBTI

 

윤은혜의 고향은 서울이며 1984년 10월 3일 출생으로 나이는 37세입니다. 윤은혜의 키는 169cm이며 몸무게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윤은혜의 학력은 서울신용산초등학교, 서울용강중학교, 구정고등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져경영학,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 졸업입니다.

 

윤은혜의 소속사는 제이아미 엔터테인먼트이며 MBTI는 INFP-T입니다.

 

 

 

윤은혜 데뷔 베이비복스 배우 활동

 

윤은혜는 1999년 중학겨 3학년 어린 나이에 베이비복스에 합류해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당시 섹시 컨셉의 베이비복스에서 앳되고 통통한 외모로 귀여운 막내로 베이비복스의 큰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데뷔 전인 1997년 빙그레 '꽃게랑'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학창 시절 미술을 배웠으며 이후 출연한 드라마에서 그림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의류 브랜드 '조이너스'의 모델로 있을 당시 옷 디자인을 직접 한 적이 있으며 실제로 제품으로 출시되기까지 했습니다.

 

 

 

윤은혜는 2002년 영화 '긴급조치 19호'에서 단역으로 처음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3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를 시작으로 '옥탑방 구렁이', '궁', '커피프린스 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으며 걸그룹 탈퇴, 해체 이후 연기에 도전한 다른 걸그룹 멤버 중 배우로서 가장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각종 드라마의 연이은 성공으로 중화권, 동남아,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13년 10월에 일본에서 열린 한류 10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여자배우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윤은혜 김종국 결혼 이혼 열애 루머 런닝맨

 

윤은혜는 '천생연분', 'X맨을 찾아라' 등에 출연했며 특히 '당연하지' 코너에서 김종국과 러브라인을 만들면서 열애, 결혼, 이혼 등의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사실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윤은혜는 아직 미혼으로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각종 예능에서 김종국 윤은혜에 대해 유재석이 놀리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런닝맨에 출연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2017년 중국에서 활동하던 윤은혜는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윤은혜가 올린 SNS 사진에 윤은혜의 모습 바로 옆에 앉아있는 남성이 거울에 비치며 옆자리에 앉은 남성이 윤은혜의 남자친구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윤은혜는 열애설에 대해 당시 교제하는 사람이 없다고 선을 그으며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윤은혜 디자인 표절 논란

 

윤은혜는 지난 2015년 9월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2’에서 도전자로 나섰으나 국내 여성 의류 제품을 베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윤은혜는 영화 ‘나니아 연대기’를 테마로 한 의상을 선보였으며 팔 부분에 날개 모양을 포인트로 준 하얀색 코트였습니다.

 

 

 

호평과 동시에 카피 논란에 빠졌습니다. ‘아르케’의 윤춘호 디자이너가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인데요. “우리 옷 협찬인 줄 알았다. 불쾌하다”며 표절에 무게를 뒀습니다. 윤은혜는 당시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했습니다. 윤은혜는 당시 논란 직후 “표절이 아니다“고 강경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패션디자이너연합회 측은 이를 표절로 인정했으며 윤은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으며 논란 이후 석 달 후에서야 사과를 전했습니다.

 

윤은혜는 “과거 공식 석상에서 사과를 드린 적이 있다. 하지만 많이 부족했던 사과였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키고,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윤은혜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y1003_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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