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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김완선의 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3월 10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김완선과 하동연이 듀엣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2라운드 대결에서 하동연과 김완선은 이솔로몬, 정유지와 함께 대결 상대로 만났습니다. 붐은 “양 팀 비주얼을 대표하는 분들이다. 혼성그룹 같다”라고 네 사람을 칭찬했습니다.
선공에 나선 하동연과 이솔로몬은 ‘이젠 잊기로 해요’를 선곡해 감탄을 불렀습니다. 무대를 본 박창근은 김완선에게 “최고예요. 최고”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박창근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김완선에게 “소리가 하나도 안 변하셨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는데요. 김완선이 “뭐가 안 변하나”라고 민망해 하자, 박창근은 “어릴 때부터”라고 말하자 김완선은 “저랑 비슷한 연배 아니나”라고 물었습니다.
박창근이 크게 당황하자 붐은 “맞잖아”라고 말했고 이에 박창근이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완선은 1969년생, 박창근은 1972년생으로 3살 차이입니다.
김완선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kimwansun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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