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첫 방송이 기대되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솔로몬이 팬과 듀엣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시인 겸 작가이자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솔로몬의 프로필 나이 키 노래 시집 학력 엄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솔로몬 프로필 나이 키 엄마
이솔로몬의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1993년 8월 14일 출생으로 나이는 30세입니다. 이솔로몬은 본명으로 아버지께서 지혜롭게 살라는 의미로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이솔로몬의 학력은 대구고등학교 졸업이며 MBTI는 ENFJ로 알려졌습니다. 이솔로몬의 키는 정확하게 확인이 안 되지만 약 180cm로 알려졌습니다.
이솔로몬은 13살 때 목사 아버지께서 혈액암으로 돌아가셔서 충격이 컸다고 하는데요. 엄마 혼자 생계를 책임지는 모습에 본인이 쓸모없는 인간이라 느껴져 우울증까지 왔다고 합니다.
이솔로몬 과거 시인 작가
이솔로몬은 20살 때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지만 여의치 않자 군대에 가게 됐는데요. 군대에서 선임이 시를 써보라는 권유에 글을 쓰기 시작해 시인과 작가로 글을 썼다고 합니다.
'귀로'가 '2016년 시 부문 신인상'을 안겨주며 시인으로서도 인정을 받았는데요. 이후 출연한 '국가수'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인터뷰에서 이솔로몬이 언급한 영어 교제 '듀오 마법의 560문장'이라는 학습서는 절판된 후 1000권 이상을 급히 다시 찍기도 했습니다.
이솔로몬은 본인에게 힘을 준 책들로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박준), '무진기행'(김승옥)', '내 젊은 날의 숲'(김훈),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임택), '1등의 독서법'(이해성) 다섯 권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작가로서 산문 '그 책의 더운 표지가 좋았다'를 저서하기도 했습니다.
이솔로몬 데뷔 가수 국민가수
이솔로몬은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3위를 차지했는데요. 마스터 오디션에서 이치현의 '집시여인'을 부르며 마성의 보컬로 올하트로 합격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매력에 인기를 얻었는데요.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국가수 결승까지 진출해 1차전 백지영의 '사랑 안해'로 3등으로 결승 2차전에 진출했는데요. 2차전에서 임재범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선곡하며 박창근, 김동현에 이어 최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재범의 노래를 선곡한 이유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홀로 고생하신 엄마를 위한 노래라고 밝혀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국가가 부른다'로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되는 이솔로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솔로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unknown__w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