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가 불후의 명곡에서 "우선 무릎을 꿇어야 할 것 같다"고 대국민 사과를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조사라 역을 맡아 수많은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임신한 아기가 이영국(지현우 분)의 아이라는 거짓말로 분노를 유발했습니다. 극 중 자신의 활약 모음집을 본 박하나는 "내가 봐도 조실장은 진상이다. 저런 여자는 안 된다"라며 악행을 사과했습니다. 극 중 박단단을 버린 엄마 애나킴 역의 이일화도 "나도 무릎을 꿇어야 할 것 같다"며 박하나와 이일화의 쌍 무릎 사과가 이뤄졌습니다.
또한 박하나는 조사라의 발라당 굴욕신을 명장면으로 꼽은 후 이 장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이 장면은 실제로 구두굽이 땅에 걸려 넘어진 리얼함 100%의 장면으로 코믹 연기 욕심이 있었던 박하나는 진짜로 넘어지게 되자 속으로 "됐다"고 외쳤다고 털어놨습니다.
박하나 프로필 나이 키 가족 성형
박하나의 고향은 인천이며 1985년 7월 25일 출생으로 나이는 36세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 남동생이 있습니다.
박하나의 키는 165cm이며 몸무게는 50kg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하나의 학력은 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 백제예술대학교 보컬전공 전문학사 졸업입니다.
박하나는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시술 정도만 했다고 하며 지방분해 주사 정도로 시술로 인해 덕을 보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박하나 데뷔 드라마 영화 배우 활동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는데요. 배우로는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원빈의 옛 여자 단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13년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가족을 버린 친모에게 복수하는 여주인공 백야 역으로 인기를 얻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슬플 때 사랑한다', '위험한 약속'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조사라 역으로 악역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악역과 선역 모두 잘 소화하는 연기폭이 넓은 배우로 알려졌습니다.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악역 조사라 역으로 출연하며 인스타에 악플 테러를 받기도 했습니다.
박하나는 영화 '몽골리안 프린세스', '폐쇄병동'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하나 결혼 남편 열애
박하나는 2018년 7월 25일 일반인 한의사와 열애설을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이 날이 박하나의 생일이며 다음 날인 26일 박하나는 팬카페에 '미리 알려주지 못해 죄송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다음해 9월 결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박하나 몸매 다리 옷
과거 박하나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 라스베가스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올려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 박하나는 선글라스를 기고 형광색 비키니를 입은 채 긴 다리를 뽐내며 명품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박하나가 인기가 높아지며 박하나의 옷, 가방, 악세서리 등 패션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하나 재앙 인스타 테러
2020년 2월 29일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자는 격려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재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많은 악플과 협박을 받았습니다.
결국 이 때문에 인스타 계정을 한동안 비공개로 전환했었고 이 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어쩌다보니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으며 대중들은 박하나를 위로했습니다.
박하나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hana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