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과 관련한 NFT(대체불가능한토큰) 기술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는 “송가인과 NFT제작사 팬버스와 협력해 송가인 관련 NFT 팬카드 에어드롭과 NFT 연계 콘텐츠와 스트리밍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는데요.
이번에 송가인이 체결을 맺은 팬버스는 팬과 아티스트를 위한 웹 3.0 멀티체인 기반 NFT 소셜 플랫폼입니다.
송가인 NFT 블록체인 메타버스 프로젝트
이에 따라 양사는 앞으로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최신기술과 NFT 사업 관련 프로젝트에서 협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팬버스가 플랫폼과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포켓돌스튜디오는 콘텐츠 공급과 홍보 마케팅을 하는 형태로 두 기업 협업으로 연령대가 높은 팬층에게도 NFT의 가치와 효용성에 대해 어필할 예정이라는 것이 이들의 계획입니다.
송가인이 트롯가수 최초로 팬버스를 진행하는 만큼 희소가치 있는 콘텐츠를 확보해 팬과 아티스트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시켜 팬덤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팬덤 커뮤니티와 연계한 NFT 거래 플랫폼을 활성화해 송가인과 관련된 디지털 아트부터, 디지털 굿즈와 라이브 콘서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플랫폼에서 진행될 송가인 관련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송가인 트롯스타 1위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27주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고공행진 중입니다.
송가인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7만3024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는데요. 27주 연속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송가인은 ‘섭외 0순위’ 아티스트로 꼽히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CF까지 휩쓸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수 없는 아티스트 송가인은 6회 연속 어게인(팬클럽명)이 제작한 옥외 전광판 특전을 획득하며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더불어 송가인은 최근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발탁되기도 했는데요. 송가인은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에 참여, 홍보 등 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으로 대중들에게 한국문화재재단과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