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나이 키 프로필 근황 가수 노래 재산 빚 부인 바람 바람 바람

 

 

가수 김범룡이 무려 45억에 달하는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밝히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2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범룡이 빚을 지게 된 사연과 아내에게 힘을 얻은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아내와 사랑이 더 돈독해지며 '아내'라는 곡을 쓰기도 했다는데요. 가수 김범룡의 프로필 나이 키 근황 노래 부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범룡 프로필 나이 키 가족

 

김범룡의 고향은 서울이며 1959년 6월 3일 생으로 나이는 62세입니다. 김범룡의 키는 168cm이며 몸무게는 59kg입니다.

 

학력은 여의도고등학교, 중북대학교 서양화가 졸업이며 가족으로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김범룡 데뷔 가수 노래

 

김범룡은 어린 시절 미술에 소질이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중학생 때 전국 대회에 나가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였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충북대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했지만 이후 음악의 길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군대 전역 이후 어머니의 빚으로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 돈을 벌기 위해 음악의 길로 들어섰으며 대학 시절 많은 곡을 썼다고 합니다.

 

 

 

김범룡은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 수레'로 활동했고 자작곡 '인연'으로 가요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로 들어서는데요.

 

25세, 1985년 1집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KBS 가요톱10에서 인기 가수로 등극했고 1985년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1986년에 MBC와 KBS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범룡은 전영록, 김수철, 최성수 등과 친하다고 하는데요. 1980년대 가요계 전성기를 이글었던 가수들입니다. 이후 제작자로 변신한 김범룡은 그룹 '녹색지대'를 프로듀스하기도 했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범룡 결혼 부인 크리스강

 

김범룡은 지금의 부인과 1990년에 결혼했으며 김범룡의 부인은 재미교포로 알려졌는데요. 힘든 30대를 보내던 김범룡은 우연히 만난 지금의 부인과 결혼했으며 처음에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한참 고생했다고 합니다.

 

 

 

김범룡은 "처음에 불꽃이 튀는 게 있지만 그게 오래가지는 않는다. 식성도 전혀 다르고 취향, 영화만 봐도 다르다. 미국에서 산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한국말도 잘 못 하고 한국 와서 배웠다. 시댁 생활을 7년 했다. 시누이도 3명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범룡 재산 빛

 

김범룡은 45억 빚 때문에 방송계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보증을 잘못 서기도 했으며 사기를 당해 모든 재산을 압류당하기도 했지만 다양한 행사 무대를 돌며 열심히 빚을 갚았다고 합니다.

 

김범룡은 밤무대로 행사비를 선수금으로 받고 빚부터 변제하고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공연했으며 심지어 슈퍼마켓 오픈 행사까지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아내와 지인들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고 하며 김범룡의 아내가 '내가 있잖아 날 믿어'라고 김범룡을 끝까지 믿어줬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80년대 '바람 바람 바람'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가수 김범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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