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나이 키 여자친구 임세령 결혼 오징어게임 유퀴즈 방송및영화 인스타그램

 

 

이정재가 유퀴즈에 출연해 정우성과의 우정을 자랑했는데요. 일명 '청담부부'로 불리는 찐친 정우성과 친분을 언급하며 주로 일, 영화 이야기를 하며 회사를 같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재는 SNS를 안 하다가 최근 오징어게임이 인기를 얻으며 코로나 상황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SNS를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지 하루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530만 명이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이정재의 영화 및 방송 여자친구 프로필 나이 키 가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정재 프로필 나이 키 가족

 

이정재는 1972년 12월 15일 서울 출생으로 나이는 29세입니다. 유키즈에 출연한 유재석과는 군대 시절 같은 방위로 복무하면서 친구사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정재의 키는 180cm이며 몸무게는 70kg으로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요. 데뷔는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정재의 학력은 숭의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 석사로 졸업했습니다.

 

이정재의 가족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과거 방송에서 부모님과 형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 형이 자폐아로 태어나 부모님께서 고생을 많이 해서 이정재 또한 형을 항상 돌봐야 하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정재는 과거 힘든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과거 인터뷰에서 그 정도로 안 힘들어본 사람 정말 아무도 없는데 유독 자기만 힘들었던 것처럼 과거를 끄집어내 말하며 동정표를 유도하는 것에 대해 썩 좋아하진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정재 데뷔 영화 및 방송 활동

 

이정재는 어렸을 적 배우가 아닌 건축 인테리어나 미술 쪽으로 직업 진로를 생각했었다고 하는데요. 집안 사정이 어려워 학업에는 흥미를 붙이지 못했지만 고교시절 미술 선생님이 이정재의 미술적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이 아는 미술학원에 보내서 무료로 입시교육을 받게 해줘 미대 진학을 노렸지만 성적이 따라주지 못해 미대에 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대신 직업학교에서 인테리어와 건축을 공부하며 지금도 연기 외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고도 하는데요. 학원비를 벌기 위해 압구정동 카페에서 서빙 알바를 하다가 매니저의 눈에 띄어 모델료로 발탁되고 당시 모델료가 알바비보다 높아 모델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정우성도 비슷하게 연예계에 발을 들여놔 둘이 정말 찐친인 듯합니다.

 

 

 

이후 93년 크런키 초콜릿 광고에 출연했는데 이 광고가 히트를 치며 드라마 '모래시계'에 재희 역으로 발탁이 되기도 했다는데요. 이후 '젊은 남자', '느낌'으로 배우 활동의 꽃을 피우게 됩니다.

 

이정재하면 오징어게임이 가장 최근 작품이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이지만 이정재는 90년대 국민 드라마였던 '모래시계'에서 당시 최민수보다 오히려 더 인기를 모으며 이정재가 맡은 '고현정의 보디가드' 백재희 역을 죽이지 말아 달라는 편지가 SBS에 쇄도하는 등 큰 인기를 얻기도 했으며 이 작품으로 1995년 SBS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도 절친인 정우성과 공동 수상을 했습니다.

 

 

 

'모래시계' 출연 이후 20대 초반에 큰 관심과 인기를 감당하지 못해 군입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방위로 군대를 갔다고 비판받기도 했는데 평발이라 방위로 판정 받았다고 합니다.

 

이정재는 군대 전역 후 다시 연기를 시작했지만 이정재는 배우로서의 직업이 자신과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도 했다는데요. 당시 소속사 부도로 인해 그 빚을 모두 떠안게 되어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이정재는 연기가 즐겁다고 느끼게 된 계기는 90년대 말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를 찍으면서부터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정우성과는 20년이 넘는 친구사이가 되며 이 영화로 1999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당시 나이 27세로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지금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정재에게도 힘든 시기가 오게 되는데요. IMF 시기 소속사가 부도가 나면서 짊어진 빈과 투자했던 부동산에서 아파트 중도금을 미납하게 되는 등 성공 후에도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이정재는 강우석 감독에게 영화 세 작품에 출연하는 개런티를 미리 받아 겨우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었고 그때 직은 영화가 '이재수의 난', '순애보', '선물이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재수의 난은 흥행 참패하며 고생만 했고 심은하와의 은퇴작인 인터뷰, 장진영과 함께한 오버더레인보우, 이미연과 함께한 흑수선, 장동건과 함께한 태풍이 모두 흥행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에어시티, 트리플도 줄줄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요.

 

이후 이영애와 출연한 '선물', 이범수와 출연한 '오!브라더스'는 그나마 어느 정도 흥행하기도 했지만 이정재는 한물간 흥행 부도 수표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며 연예계 뒤편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9년 전도연, 윤여정과 같이 출연한 '하녀'에서 이정재의 부활을 알리게 되는데요. 이후 '도둑들', '신세계'로 다시 한번 연기, 인기, 흥행 면에서 제2의 전성기를 찾으며 한물간 청춘스타에서 중후한 매력을 지닌 중년 연기자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이후 송강호, 조정석과 함께 출연한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으로 길지 않은 출연 시간에도 불구하고 송강호를 압도하는 존재감을 뿜어내며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수양대군을 연기했다는 평을 받는데요. 이정재 본인 또한 이 역할을 놓치게 될까 봐 전전긍긍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정재의 수양대군은 특히 등장할 때 계단 아래에서 서서히 비춰지는 모습에 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압권이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정재의 수양대군 등장 신을 늑대의 유혹 강동원 우산 신, 아저씨 원빈의 삭발 신과 함께 한국영화 3대 등장 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정재는 이 역할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동물의 왕국을 시청하면서 극중 '이리'의 상이라 표현되는 수양대군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이정재에게 관상 시나리오가 온 것은 2012년 여름에 신세계를 촬영할 때였는데 감독이 직접 찾아와 대본을 전했고 처음에는 더 강한 이미지의 배우가 맡아야 하지 않겠냐며 출연을 망설였고 이정재의 아버지 또한 "네가 무슨 수양대군 이미지를 갖고 있냐?"라면서 말렸다고 하는데요.

 

출연 이후 결국 역사상 가장 최고로 섹시한 수양대군이라는 평을 받으며 연기력 논쟁에도 종지부를 찍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5년 영화 '암살'에 출연하며 천만관객 영화 두 편에 출연한 배우가 된 이정재는 암살에서는 역할을 위해 15kg을 감량하며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암살은 광복절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도둑들에 이어 이정재에게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됩니다.

 

이정재는 2016년 '인천상륙작전', 2017년 '대립군', '신과함께', 2019년 '사바하', 2020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드디어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성기훈 역으로 주연으로 출연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모래시계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 흥행작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이정재는 카리스마 있는 높은 사람 역할을 주로 해오던 이전 배역과는 다르게 기존 이미지와는 잘 안 어울리는 찌질한 연기를 소화하며 극 중 어리버리하지만 매력 있는 성기훈 역을 잘 소화했다고 인정받았는데요.

 

 

 

특히 3화에서 달고나 핥는 연기는 오징어게임의 백미이기도 했습니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 성기훈 역으로 출연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인스타그램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 골든글로브에서는 아쉽게도 남우주연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깐부로 나온 오영수 배우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이정재 결혼 열애 임세령

 

2015년 이정재는 임세령과 열애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임세령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지만 2009년 10년 만에 합의 이혼했고 이정재는 2015년 1월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과의 열애설에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7년 이상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세번의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줄곧 부인해오다가 데이트 현장 사진고 함께 네 번째 열애설이 터지자 공식적으로 만남을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 관심사인 패션과 부동산을 통해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결별 소식 없이 종종 데이트 장면이나 함께 여행가는 것이 보여지기도 했는데요. 이정재는 임세령과 만나기 전에는 배우 김민희와 공개 연애로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나오면서 김민희가 이정재에게 임세령을 소개시켜준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이정재 측에서는 사실을 부인하며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임세령은 고운 외모와 소탈한 성격으로 많은 재벌가에서 며느릿감으로 거론된 인물인데요. 바로 조미료 '미원'으로 유명한 대상그룹의 장녀이기도 합니다. 임세령은 이혼 이후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이정재, 정우성, 엄정화, 이혜영 등 연예인들과 더욱더 어울리며 친밀하게 대며 대상그룹의 청정원 CF에 이정재가 계약되가도 하는데요. 이로 인해 이혼한 지 1년 만에 이정재와 임세령은 열애설에 휩싸이게 됩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과 해외여행 동행 등의 정황이 다수 포착되기도 ㅎ사지만 이정재와 임세령은 함께 필리핀 마닐라를 동행한 사실을 인정하는 한편 단순한 지인이며 어디까지나 비즈니스 차원에서의 동행이라며 열애설을 부이했지만 이후 데이트 사진 등이 나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이정재는 임세령과의 결혼에 대해 “나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내 사생활이 대중에게 관심을 받는 일은 감내하고 있다. 하지만 임세령은 일반인이자,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나로 인해 그녀의 가족들이 상처받거나 방해받는 건 막아주고 싶다”며 “또 아직 결혼은 이르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결혼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여 이야기했습니다.

 

 

 

이미 임세령은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과 세기의 결혼과 이혼을 겪기도 했고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도 해 이정재와의 결혼이 부담이 될 듯한데요. 현재 두 사람은 자유로운 연인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각각 배우와 경영인으로서 잘 지내고 있는 듯합니다.

 

배우 이정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정재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from_j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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