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나이 키 SNL 인턴기자 배우 주기자 논란 결혼 열애설 인스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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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나이 키 SNL 인턴기자 배우 주기자 논란 결혼 열애설 인스타 유튜브

기다림속너의 2022. 1.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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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00만 뷰의 주인공, 화제의 '주 기자' 주현영이 '라스'에 출격해 기대감을 높입니다. 'SNL 코리아'가 낳은 신예 스타 '주 기자' 주현영이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주현영 '저 배우예요 개그우먼 아니에요'

주현영은 "배우인데 다들 개그우먼으로 오해한다. 최근 진지하게 이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즉석에서 MC 안영미와 '주 기자'콩트 연기 합을 맞추는가 하면, 'SNL' 오디션에서 합격을 이끌어낸 비장의 콩트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SNL'에서 의욕만 앞서는 사회 초년생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MZ 세대의 폭풍 공감을 얻은 주영현 프로필 나이 키 가족 배우 활동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현영 프로필 나이 키 가족

주현영의 본명은 김현영으로 1996년 1월 14일 출생으로 나이는 25세입니다. 주현영의 학력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영예술할부 연극전공 학사 졸업이며 그 외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주현영의 키는 약 160cm 초반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7살 차이 나는 쌍둥이 언니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주현영의 데뷔는 2019년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학생 콩푸르 입상을 할 정도의 피아노 실력을 갖추며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연기로 진로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 몰래 서울공연예술고에 지원해 합격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현영 데뷔 배우 활동

주현영은 2018년 10월 17일 공개된 웹드라마 고벤져스의 '천사'역으로 첫 웹드라마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당시 본명 '김현영'으로 활동하던 주현영은 주인공들에게 능력을 준 '천사'역으로 짧게 출연했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9년 6월 이경원 감독의 옴니버스 형식의 단편영화 시리즈 '동명이인 프로젝트 시즌3'의 일부인 15분짜리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첫 공식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7월 25일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안유나 역으로 신인들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이후 웹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며 시리즈로 제작되며 안유나 역을 맡은 주현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시청자들도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2019년 9월 21일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에서 주인공 유다희 역을 맡으며 첫 주연 데뷔를 하게 되며 10월 9일에는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의 주연 배우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3월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2'에 출연했으며 4월 2일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에서는 시즌 1에 비해 비중 있는 주역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오디오 드라마 버전에서는 처음으로 성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 9월 4일 시작한 SNL코리아 리부트 시즌1에 고정 크루로 출연해 새로운 형식의 캐릭터 '주기자'를 연기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인기를 얻었는데요. 주기자가 인기를 얻으며 기존 웹드라마 시리즈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주현영은 배우로서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튀는 스타일이 아니라 또래의 다양한 캐릭터 느낌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뽑았는데요. 롤모델로 삼는 선배 배우는 염정아라고 합니다. 감정이 폭발하는 모습이 얼굴 근육으로 섬세하게 표현되며 화면을 뚫고 느껴지는 부분이 꼭 배우고 싶은 점이라고 하는데요. 2021년 10월 인터뷰에서는 염정아와 더불어 신하균 또한 롤모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작은 화면 안에서 내뿜는 에너지가 정말 크고 강렬하게 뇌리에 박히는 배우"들인데 그렇게 "에너지를 내뿜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주현영 인턴기자 여혐 논란

인기가 많아지면 논란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주현영은 SNL코리아 2회에서 사회초년생 인턴기자 주기자로 출연해 안영미가 취재력을 지적하자 울먹이기 시작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스튜디오 밖으로 뛰쳐나가는 연기를 했는데요.

이 같은 연기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여성 직업인을 비하한 것이라는 논란이 생깁니다. 한 네티즌은 "울면서 뛰쳐나가는 행동은 여성성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20대 청년 전반에 대한 희화화가 아닌 성별화 된 조롱"이라고 비판했는데요. 또 다른 네티즌은 "저러고 나오는 기자가 어딨느냐", "여성 직업인을 저런 식으로 비하하지 말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