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멤버 중 가장 처음으로 엄마가 된 멤버는 성유리였습니다. 성유리가 출산 소식을 알렸는데요.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8일 "성유리가 7일(금)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성유리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되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함이 앞선다"라며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축복해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부모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후 약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해 핑클 멤버 중 가장 처음으로 엄마가 됐습니다.
성유리는 1981년 3월 3일 출생으로 나이는 41세이며 키는 168xm, 몸무게는 46kg으로 알려져있으며 데뷔는 1998년 핑클 Blue Rain로 가수 활동을 했으며 핑클의 비주얼 센터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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