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오열 방과후 설렘 논란 합격자 변동 리틀조보아 핑클 나이 키 몸매 인스타그램

방과후 설렘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에서 옥주현이 오열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MBC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은 윤균상이 MC를 보며 담인으로 옥주현, 우리(소녀시대), 아이키 소연이 출연하며 트레이너로 영지, 한해, 리사, 류재준이 나옵니다.

 

 

 

방과후 설렘 담인인 옥주현은 기계 오류로 재발표에 눈물을 보였는데요. 이날 입학시헙 3학년 박효림, 유재현, 김리나, 김수혜가 함께하는 '나우'팀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보컬 지적을 받는 vcr 모습에 옥주현은 "내가 다 손에 땀 나"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어 본무대로 어쿠스틱 버전의 핑클 '나우'로 무대가 시작됐습니다.

 

 

 

어쿠스틱에서 원곡으로 무대가 이어졌고 평가 점수가 점점 올랐는데요. 무대가 끝나기 직전 극적으로 문이 열리고 원곡자 옥주현은 "요즘엔 그르부 타는 노래가 많다. 이 곡은 밀당을 해줘야 한다. 춤추며 음정 맞추기 힘든 곡이다. 그 정도면 훌륭했다. 팀에 갈등이 있었지만 그걸 해소하려고 하는 모습이 좋아서 그 모습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평을 했습니다.

 

 

김리나와 김수혜가 3표 4표를 받아 최종 합격을 했고 아이키는 "덕분에 두 친구가 붙은 거다.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유재현에게 말했고 유재현은 "친구들이 붙어서 그래도 마음이 편안하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계 실수로 투표수가 잘못 카운팅 돼 '나우'팀은  다시 무대로 올라왔는데요. 옥주현은 "역시 기계는 믿을 게 못돼. 수기로 해야해"라고 말해 웃을을 주며 권유리는 "손으로 들어야 돼"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재발표 결과 유재현이 3표로 추가 합격됐습니다.

 

 

혼자 탈락하게 된 박효림은 "이 무대가 끝은 아니니까 다른 곳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눈물을 참으며 말했는데요. 권유리는 “좋은 보이스를 갖고 있다. 멋진 노래로 무대를 볼 모습 기다리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옥주현은 “두 번 상처줘서 정말 미안해”라며 휴지를 꺼내 눈물을 보이자 권유리는 “언니가 왜 울어”라며 옥주현을 다독였습니다. 권유리는 “누군가에겐 기쁨의 무대지만, 누군가에게 두 번의 상처라 마음에 걸린다고 하셨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옥주현은 “그래 이거 너무 하잖아”라고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실력자들의 무대가 앞으로 예측하기 힘든 전개를 기대하게 했는데요.

 

이날 먼저 무대에 오른 외국인 연습생 미나미, 타케이 카리나, 후쿠모토 히나는 '소원을 말해봐'로 무대를 장악했고 2절을 완벽한 한국어 발음으로 소화해 1차 합격의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다음으로 블랙핑크의 제니가 롤모델인 연습생 박보은과 정시우의 'SOLO' 무대가 이어졌으며 어린 나이에도 매력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담인선생님 유리에게 칭찬을 받으며 노래 실력까지 검증하는 무대를 보였습니다.

 

이태림은 스토리가 담긴 'Believer' 무대를 보여주며 단번에 합격을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연습생 원지민, 주효린의 걸그룹 센터 못지않은 뛰어난 'Monster'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단번에 1차 합격의 문을 열은 두 연습생에게 담임선생님 4인은 극찬을 쏟아내며 소녀시대 유리는 원지민에게 "춤하고 노래를 정말 잘하는 조보아", "걸그룹을 한다면 센터"라며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첫 방송부터 높은 관심을 입증한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인데요. 인기가 있는만큼 첫화부터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실력이 좋음에도 떨어지거나 실력이 낮아도 그저 귀엽거나 웃기단 이유로 커트라인인 75% 이상의 표를 받는 상황이 계속해서 찾아와 전소연은 대놓고 판정단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투표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그 중 가장 최악을 달렸던 무대는 '살짝 설렜어' 무대인데요. 심사위원이었던 전소연이 대놓고 화가 날 정도의 무대라고 평가를 날리기기도 했습니다.

 

 

 

 

옥주현

생일 1980년 3월 23일

나이 41세

키 173Cm

몸무게 56kg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 1998년 핑클 Blue Rain

 

 

 

 

 

방과후 설렘에서 담임선생님으로 출연하는 옥주현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이며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멤버(메인보컬)입니다.

핑클 그룹 활동 이후 솔로가수 및 라디오DJ로 활동하다가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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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으로는 위키드, 엘리자벳, 레베카가 있으며 인생캐릭터로로 위키드의 엘파바,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레베카의 댄버스부인 등이 있습니다.

 

옥주현은 별이 빛나는 밤에를 대표하는 꼭지 코너 중 하나인 별밤 뽐내기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불러 연장원에 올랐는데요. 별밤에서의 연장원으로 대성기획 이호연의 눈에 띈 옥주현은 핑클 멤버들 중 첫 번째로 영입되기도 했습니다.

 

 

키가 커서 핑클 첫 활동 때는 줄인 프로필상의 키라는 게 170cm였는데요. 당시 기준으로 옥주현과 키가 대등한 여가수는 김이지, 김현정이었고, 지금도 이 수치를 넘거나 동급인 몇몇 후배들 중에서는 다나, 수영, 소원, 쯔위, 솔지, 혜정, 김도연, 나현, 뉴썬, 달수빈, 유이, 유채, 아샤, 장원영 그리고 나인뮤지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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