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상 수상
역시 '유느님' 방송인 유재석이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30일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 MC 전현무, 김세정, 이상이의 진행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여줬는데요.
대상은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에게 돌아갔습니다. 유재석은 "분에 넘치게 큰 상을 받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김태호 PD가 없는 '놀면 뭐하니?'가 어떨지 걱정됨과 동시에 '무한도전'부터 지금까지 호흡 맞춰온 추억이 많이 생각난다. 새로운 결정 한 만큼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라고 수상 소감을 남겼습니다.
유재석은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로 12년 연속 수상 기록, 총 18회 수상으로 트리플 크라운 및 그랜드 슬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MBC 8회, SBS 6회, KBS 2회로 각 방송사마다 최다 대상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프로그램상은 유재석이 출연하는 '놀면 뭐하니?'에게 돌아갔습니다.
유재석은 1972년 8월 14일 서울 출생으로 나이는 49세이며 키는 178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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