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아나운서 커피소년 열애? 사실무근
오늘 박소현 KBS아나운서와 가수 커피소년의 열애설이 보도 되었는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지난 2015년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의 혼자라서 그래 코너를 함께 진행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약 2년여간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두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사랑을 키워왔으며 서로의 직장 동료와 지인들에게 연인 사이임을 밝히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에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열애는 사실무근이라 밝혔습니다. 커피소년 측은 박고현 아나운서와는 그냥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으며 박소현 아나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열애설을 일축하였지만 두사람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데요. 커피소년은 2010년 데뷔한 싱어송 라이터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데뷔앨범 사랑이 찾아오면과 장가갈 수 있을까, 사랑이 찾아오면, 이게 사랑일까, 카푸치노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으며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에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등에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입니다. 용인외고와 연세대학교 경제학를 나왔습니다.
2015년 KBS에 입사하여 KBS 스포츠9, 도전! 골든벨, 비바 K리그, 누가누가 잘하나 등을 진행며 예쁜 얼굴과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