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신과함께 마음이 꼬꼬마가 숙녀가 됐네
12월 20일 개봉한 신과함께에 출연한 김향기가 새로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향기는 이제 데뷔 12년차의 배우이지만 그간 아역 이미지가 강해 배우로 불리우기는 좀 어색한 감이 있었는데요. 마음이의 꼬꼬마에서 이제 어엿한 숙녀가 되었네요. 정말 잘 자라주어 괜히 제가 흐뭇하네요. *^^* 신과 함께는 현재 흥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김향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김향기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살입니다. 성복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곧 고3 수험생이 되겠네요. 키 155cm의 작고 아담한 체형에 귀여운 얼굴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남2녀 중 막내로 나무엑터스 소속이라고 합니다. 생후 29개월에 잡지모델로 아역모델 일을 시작하였고 2006년 영화 마음이로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방울토마토, 걸스카우트, 잘못된 만남, 그림자 살인, 웨딩드레스, 해결사, 그대를 사랑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늑대소년, 우아한 거짓말, 오빠생각,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눈길, 신과함께, 영주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소금인형, 불량 커플, 못된 사랑, 밤이면 밤마다, 히어로, 여왕의 교실, 눈길, 복수노트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13년에는여왕의 교실로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2014년에는 우아한 거짓말로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청소년 연기상을 2015년에는 눈길로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변의 좋은 예로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 자라주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자로 거듭나길 응원합니다.
김향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mel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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