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스타

이혁재 소송 패소 소속사 대여금 청구 2억여원 갚아라

기다림속너의 2017. 12. 18. 17:11
반응형
728x170

이혁재 소송 패소 소속사 대여금 청구 2억여원 갚아라

개그맨 이혁재가 전 소속사와의 2억여원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패소하였습니다. 오늘 18일 인천지방법원 민사16부는 전 소속사가 이혁재를 상대로 낸 대여금 소송에서 이혁재는 전 소속사에게 빌린 2억 4593만원 지급과 소송 비용 전액을 부담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혁재는 2011년 혁재는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자신의 소속사에 연 이자율 13%에 3억원을 빌렸습니다. 당시 연예활동을 통한 수익을 정산해 3억원을 분할 상환하기로 하였지만 2010년 인천 룸살롱 여종업원 폭행 사건으로 방송 활동이 중단되었고 2011년 시작한 사업이 실패하자 2013년 소속사는 이혁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대여금을 갚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사업실패 이후 재정난을 겪고 있던 이혁재는 결국 소유하고 있던 송도 아파트가 경매로 처분되었고 소속사는 1억 7000만원을 변제받은 뒤 나머지 2억 4000만원을 갚으라며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이혁재는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무대응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혁재는 현재 1개의 방송에 고정 출연 중이지만 출연료가 압류되어 있어 자신에게 들어오는 돈이 없다며 채무 변제에 우선순위가 있어 전 소속사에 변제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앞으로 성실히 갚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혁재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하여 주위로부터 파산 신청을 권유받고 있지만 아직 내 힘으로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 법원에서 가압류와 경매 통보로 중압감에 시달려 체중이 20kg나 증가하였다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혁재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입니다. 1993년 연극배우 데뷔한 뒤 199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하며 방송을 시작하였고 2004년에는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샤이니 종현 사망 숨진채 발견 자살 추정 충격


태양 민효린 결혼 내년 2월 백년가약 맺는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