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강소라 결별 열애 인정 1년 만에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현빈 강소라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많은 팬들이 놀랐는데요. 지난 4월 뮤지컬 관람데이트 소식이 전해지는가 8월에도 두사람이 함께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보도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 매체에서 현빈과 강소라의 결별 소식을 전하며 바쁜 스케줄 탓에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멀어지며 1년 열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에 오늘 8일 현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지며 최근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라며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다 전하며 결별을 인정하였습니다.
현빈 측 공식입장 전문
현빈과 강소라는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만남의 횟수가 줄어든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현빈은 올해 초 개봉한 영화 공조와 최근 개봉한 꾼을 선보이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합니다. 강소라 역시 올해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과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의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해 10월 당시 FA 상태였던 강소라가 새 소속사를 찾는 과정에서 현빈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그 해 12월에 열애설이 나오자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1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선후배 관계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