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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임신 둘째 가졌다 남편 똑 닮은 첫째 아들

기다림속너의 2017. 12. 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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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임신 둘째 가졌다 남편 똑 닮은 첫째 아들

가수 가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희는 현재 임신 9주째로 둘째를 임신하였다고 하네요. 가희의 소속사인 본부이엔티 측은 언론에 가희가 둘째를 임신했으며 현재 2개월이다. 둘째 소식을 알고 부부가 굉장히 기뻐했고 임신 초기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가희는 지난해 2016년 3월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야외활동 동아리에서 만나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2016년 10월 가희는 첫째 아들 노아를 출산하였는데요. 1년여 만에 둘째를 임신하며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희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해 왔는데요. 어제 4일에는 남편과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렇게 아빠만 똑 닮기냐? 열이 펄펄인데도 아픈 기색도 없이 너무 해맑은 아가야 얼른 열 내리고 더 신나게 놀자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아들 노아가 똑 닮은 얼굴로 눈을 크게 뜬 채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희의 본명은 박지영으로 1980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38살로 키 168cm에 몸무게 50kg으로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가졌습니다.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부를 나왔으며 대구출신이라고 하네요. 가희는 16살 때 그룹 룰라를 보고 춤에 매력을 느껴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반대에 고향을 떠나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가희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백업댄서가 됐다고 합니다.





2000년에 가희는 DJ DOC의 히트곡인  Run To You의 메인 댄서가 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보아, 컨츄리 꼬꼬, 지누션, 1TYM, 렉시, 채연, 은지원 등 수많은 가수들의 댄서이자 안무 코치로 활동하였고 2009년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하였습니다. 2012년 애프터스쿨 탈퇴 후 현재는 솔로 활동과 뮤지컬 활동을 하였고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여 참가자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가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ahi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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