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시리아와 이란의 도움으로 겨우 월드컵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전에서 보여준 대표팀의 경기력이라면 러시아 월드컵 본선의 16강 진출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히딩크 감독이 의 인터뷰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4강으로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대한민국 국민이 원한다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네요. 지난 6월 슈틸리케 감독 퇴임 이후, 한국 국민들이 원한다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을 용의가 있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거스 히딩크 감독 측 관계자가 전했다고 합니다. 히딩크 전 감독은 잉글랜드와 러시아 대표팀 감독 제의를 거절하고, 올해 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