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가 살짝 미처도 좋아에 출연하여 오랫만에 국내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살미도에서 홍수아는 중국에서의 근황을 보여주었는데요. 안 본 사이 더욱 예뻐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래퍼 나다,이상민, 장희진, 이철민이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한편 상하이에서 베이징으로 이동중에 스태프들이 배가 고프다고 하자 홍수아가 갑자기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냈는데요. 그것은 바로 오리목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이 놀라자 홍수아는 중국은 오리가 커서 목이 정말 크다며 치킨목을 생각하면 안 된다며 본인은 물론 중국 사람들이 무척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소개하고 중국에 가면 꼭 먹는 음식이라며 오리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홍수아와 함께 동행한 통역 역시 오리목을 아주 맛있게 먹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