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 대표가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망했다고 합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일관 대표 53살 김모씨가 9월말경 자신의 아파트 엘레베이터 안에서 이웃의 개에 물렸고 물린지 사흘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한일관은 1939년 종로에 처음 문을 연이래로 3대째 이어져온 78년 전통의 불고기와 비빔밥 맛집이라고 합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한일관 대표 김씨는 엘리베이터에 가족과 함께 타고 있었는데목줄을 하지 않은 프렌치 불독이 김씨의 정강이를 한차례 물었다고 합니다.이후 김씨는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4흘만에 결국 패혈증으로 사망 했다고 합니다.김씨 유족 측은 프렌치 불독 주인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한일관 대표 김씨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현행법의 솜방망이 처벌을 지적하며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