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민 전벼리 결혼 신부 미스코리아 출신 미모의 방송인 아내 한동민과 전벼리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한동민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SK 와이번스는 한동민선수와 예비 신부 전벼리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30분에 인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그랜드호텔에서 결혼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동민과 예비신부 전벼리는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를 했다고 합니다. 한동민은 항상 곁에서 자신보다 나를 더 위해, 배려해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결혼 후에도 아낌없이 서로를 사랑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야구선수 한동민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입니다. 키 190cm에 몸무게 95kg으로 부산 출신입니다. 2012년 프로에 입단하여 현재 SK 와이번스에서 외야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