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 한 교회에 11월 5일(텍사스 현지시간) 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했다고 등 미국 방송이 이날 보도했습니다. 미국 텍사스 현지 경찰과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텍사스 서덜랜드 스프링스 제1침례교회에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일요일 예배 도중 괴한이 들어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겨냥해 마구 총을 난사해 여러 명이 쓰러졌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윌슨카운티 경찰은 현재 총격범이 쓰러졌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다치고 사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사망자 숫자를 갖고 있지 않지만, 20명 이상이 숨졌다고 전하고있습니다. 서덜랜드 스프링스는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남동쪽으로 48㎞ 떨어진 작은 마을에 참변이 일어났습니다. 다른 소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