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가 대종상 방송사고 막말 논란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최희서는 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자배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생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수상소감을 전하였는데요. 시상식 생중계 방송을 맡았던 TV조선은 시상식이 끝난 후 유튜브에 수상장면을 게시했습니다. 생방송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후 게시된 이 동영상에 막말이 담겨 누리꾼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누군가가 최희서의 수상소감이 길어지자 한숨을 쉬며 그만해라 좀, 밤 새우겠네, 아 돌겠네 진짜, 얘 누구지라며 불만섞인 목소리를 냅니다. 이후 최희서가 이준익 감독을 언급하자 관객석에 이준익 감독 있다, 그 양반 아닌가 빡빡이, 커트 등 막말을 이어갔습니다. 논란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