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특별사면 BBK 저격수 정치 활동 재개 가능해졌다오늘 문재인 정부의 첫 특별사면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과거 MB 저격수로 고초를 치뤘던 정봉주 전 의원과 용산참사 관련자 25명 등 6444명의 특별사면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특별사면에는 정치인과 경제인은 원칙적을 사면에서 배제되었으며 정봉주 전 의원이 유일하게 사면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노동계가 사면을 요구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대표는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특별사면은 형사처벌과 행정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서민들의 부담을 덜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조기 복귀할 기회를 부여하는 데 취지를 두었으며 경제인과 공직자의 부패범죄, 강력범죄는 사면 대상에서 배제하고 사회적 약자와 일반 형사범 다수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