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정숙 여사를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정미홍씨는 김정숙은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들을 실어 날라서 또 국가망신을 시켰다며 도대체 권력을 쥐면 법은 안 지켜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어 자기 아들 공직에 불법 취업시켜서 일 안해도 퇴직금받는 신공을 보여주고 애꿏은 공무원들만 처벌받게 하더니 청와대 차지하니까 이제 세상이 다 자기 것 같으냐며 취임 넉달도 안돼 옷 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의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특히 사치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고, 운동해서 살이나 좀 빼라. 비싼 옷들이 비싼 태가 안 나요라고 덧붙이는 등 많은 이들에게 논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