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재검토 故 장자연 리스트 사건 요약 정리 수사 재개 원통함 풀릴까?검찰 과거사위원회가 故 장자연 성상납 리스트 사건의 재수사를 검토하고 있다느느 소식이 전해지며 장자연 사건이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3월 신인배우였던 장자연은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 강요를 받았다는 내용의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문건에 이름을 올린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잇따랐지만 공개되지 않은 채 사건은 흐지부지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2009년 당시 서른살이었던 장자연은 유서에 자신이 룸살롱에서 술 접대와 성상납을 강요받았으며 방에 갇혀 폭행을 당했고 새 옷으로 바뀔 때마다 또 다른 악마들을 만나야 했고 그렇게 지내면서 정신과 치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