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민과 민유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NC 다이노스 소속 야구선수 임창민이 미모의 작곡가로 알려진 민유경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두 사람은 12월 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을 초대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해왔다고 합니다. 임창민 선수와 예비 신부인 민유경은 최근 11월 5일에 웨딩화보 촬영을 마치고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한 두 사람은 얼마전 청첩장을 돌렸다고 하네요. 임창민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입니다. 키 183cm에 몸무게 85kg이라고 하네요. 2008년 현대 유니콘스의 2차 2순위 지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