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시즌 첫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어 크리스털 팰리스와 번리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청용은 2009년 FC서울을 떠나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 후 8년만에 EPL 100경개를 맞이한 경기에서 치명적인 백패스 실수로 결승골 헌납고 크리스털 팰리스가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로 이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9월 10일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는데요. 4연패에 빠진 크리스털 팰리스는 개막 이후 이청용의 백패스 실수로 '무득점 패배' 기록을 4경기째로 늘리게 되었습니다. 이 패배로 인해 19위로 밀려 강등권 탈출에 실패하게되었습니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번리의 경기는 이청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