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을 성폭행사건으로 고소한 여성 A가 무고죄로 검찰에 징역 2년을 구형 받았습니다. A는 2016년 7월 이진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이진욱을 신고했고 이진욱은 곧바로 A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A는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한 뒤 이진욱이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성폭행했다고 주장하여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이진욱은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를 인정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조사결과 이진욱은 혐의없음인정으로 불기소처리 되었습니다 고소인 A는 1심에서 다소 과장된 진술을 하였지만 허위진술을 했다고 볼 수는 없다며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검찰이 이에 불복하여 항소하였으며 A의 무고 혐의 항소심 재판에서 원심의 무죄 판결을 파기해달라며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날 재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