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작가가 자신의 트위터에 아가리 함부로 놀리지 마라. 찍소리도 못하던 XX들이라는 등의 글을 올리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이외수 작가가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폭언을 하고 소동을 피운것이 최근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외수 작가의 이번 트위터 글이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감성마을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최근 논란이 된 폭언 구설과 관련있는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이외수 작가 폭언 논란은 이흥일 군의원이 27일 화천군의회 회의에서 지난 8월 감성마을에서 열린 세계문학축전 행사에서 이외수 선생이 화천군수에게 육두문자를 써가며 십여분간 모욕적인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군민이 분노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의원은 이외수 선생이 감성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