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아나운서 스토킹 고통 호소 정말 공포스럽다윤태진 스포트 아나운서가 오늘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킹 고통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스토커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메세지를 캡쳐한 사진과 함께 스토킹을 멈춰달라는 호소글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캡처 사진 메시지에는 스토커가 윤태진에게 OO 아파트 앞이다, 안 자는 거 안다, 불 켜져 있네, 당장 나와라, 뺨 한대 맞아줄테니, 벨 누를까, 소리 한번 칠까 등의 협박성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었습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어서 무대응이 답이라 생각했다며 허황된 이야기들도 저번보다 강도가 더 심해졌다며 제발 저를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스토킹을 그만해주길 부탁하였습니다. 또 이건 자신에게 정말 공포이며 저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