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붉은불개미가 이번 추석 연휴 최고의 이슈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외래 붉은 불개미는 처음에 독개미, 살인개미 라는 이름으로 불리려졌지만 독개미라는 어감 때문에 뭔가 찾아보게 되었죠. 외래 불개미 여왕개미의 행방과 붉은독개미 유입 경로 등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감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지난달인 9월 28일 감만부두에서 붉은불개미 25마리가 처음 발견됐고 다음날 1천여 마리가 서식하는 개미집이 발견된 바 있어 전국으로 퍼져나가는건 아닌지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외래 붉은불개미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정부는 총력전을 펼치고있는데요. 현재까지는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7일 외래 붉은불개미 차단을 위해 20여명의 전문가를 동원해 색출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외래 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