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러시아편 마지막 이야기에서에서는 러시아 친구들이 한국 찜질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러시아 친구들은 한국찜질방의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입니다. 스웨틀라나는 한국과 러시아의 찜질방이 다르다며 친구들에게 꼭 소개해주고 싶은 곳으로 한국 찜질방을 꼽았는데요. 러시아 친구들은 귀여운 헤어밴드와 팩까지 준비해 제대로 찜질방을 즐겼다고 합니다. 특히 러시아 친구들은 찜질방 안마기 체험에 제대로 홀릭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 이 의자 하나 가지고 가자며 안마의자 때문에 한국에 다시 올 거 같아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고 합니다. 스웨틀라나와 친구들은 이대 거리의 화장품 매장에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아나스타샤가 한국 화장품에 대해 물어보며 여러 번 도움을 청했지만 다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