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배현진 최승호 MBC 신임 사장 책임 물을것 최승호PD가 MBC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지난 7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임시 이사회 겸 사장 후보 최종 면접을 진행하였고 최승호 전 PD를 MBC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였습니다. 지난달 김장겸 전 사장의 해임을 의결한 지 24일만의 일입니다. 한편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은 오늘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국장에 대해 언급하였는데요. 최승호 사장은 신동호와 배현진의 거취에 대해 회사가 합당한 절차를 거쳐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승호 사장은 신동호 아나운서가 아나운서국에 근무하며 무려 11명의 MBC 아나운서들을 떠나가게 만들었고 여러명의 아나운서들이 자기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