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좋니? 라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슈어! 와이낫?!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수지가 출연해 윤종신의 좋니를 여자 버전으로 열창했습니다. 수지가 꽤 괜찮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고 처음 느낀건 드림하이 출연 당시 불렀던 맨디무어의 only hope를 들었을때 였습니다. 윤종신의 좋니는 상당히 부르기 어려운 곡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수지는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열창했고 박진영도 자랑스럽다며 아낌없이 칭찬을 했습니다.감성적인 무대뿐 아니라 올 블랙의 의상을 입고 2명의 여성 댄스와 함께 섹시댄스를 보여줬는데요.수지의 색다른 매력에 박진영과 관객들이 큰박수를 보내며 감탄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었는데요.수지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선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