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각종 실검에 성추행 남배우가 등장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A씨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도중 여배우의 티셔츠와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고 만졌다고 합니다. A씨는 촬영도중의 애드립이었을 뿐이라며 변명을 하였지만 합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의 신체부위를 만지고 불쾌감을 준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여배우는 A씨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신고하며 지난해 12월 1심 재판에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지만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검찰이 항소하며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A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판결을 내렸습니다. A씨가 계획적 의도적으로 성추행을 했다기보다는 순간적 우발적인 흥분으로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이지만 추행의 고의가 부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