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가 12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흰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서신애는 브이자로 깊이 파인 파격 드레스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이날 서신애가 입은 드레스는 본인이 직접 고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스무살이 된 서신애는 그간 아역배우 이미지를 벗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왔는데요.일단 주목을 받고 화제를 모으는데는 성공하였으나 다수의 네티즌들이 무리수다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서신애의 현장 사진이 공개된 뒤 본인에게 어울리는 것이 뭔지 고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연기 변신으로 자아를 찾아야지 갑자기 벗고 나오니 우리가 민망하다 아직은 아니다 등의 댓글이 올라왔으며 자기 매력이 뭔지 모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