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 득량도 세끼하우스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 왔는데요. 바로 신화의 멤버 앤디와 민우였습니다. 신화 멤버 민우와 앤디는 오랜 팀웍으로 쌓인 캐미를 보여주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날 민우가 삼시세끼 시즌 사상 최초로 감성돔을 낚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3년간의 삼시세끼 역사중 여러 어종이 낚여 올라왔지만 그 어디에도 돔은 없었습니다. 에릭이 돔을 낚았었지만 너무 작은 아기 돔이라 다음을 기약하며 방생을 해주어었는데요. 때문에 득량도 삼형제는 꼭 감성돔을 낚고싶다는 바람을 드러내왔습니다. 나영석 PD는 감성돔 잡으면 30만 원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해 본 경험이 있다는 이민우의 능숙한 모습에 까칠쟁이 이서진까지 기대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