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숙 문병호 대법관 후보자 부부 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압류 논란 사과드린다민유숙 대법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20일에 열렸습니다. 민유숙 후보자는 이날 열린 인사청문위원회에서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이 엄청나게 교통법규를 위반했는데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서면 답변했다며 세금 체납여부에 해당사항이 없다고 답했다는 질의를 하였습니다. 이에 민유숙 후보자는 과태료 상습 체납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고 사과드린다며 제 책임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나 실제차량을 운행하며 법규를 위반한것은 두어 차례였으며 다른 것은 배우자와 배우자의 사무실 운전기사가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민유숙 후보자가 1989년부터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