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아직도 많은 이들이 떠올리고 사랑하는 영화가 있습니다.바로 1995년 개봉한 영화 러브레터인데요.러브레터의 여주인공이자 오겡끼데스까로 유명한 나카야마 미호가 부산영화제 비프빌리지 무대에 올라 국내 팬들을 만났습니다. 나카야마 미호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무대에 올랐고 2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오겡끼데스까라고 하더라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고 기쁜 일이다라고 전했습니다.나카야마 미호는 오겡끼데스까를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기꺼이 극 중 대사를 외쳤고 팬들은 겡끼데쓰로 화답해 화기애애한 웃음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일본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가운데 나카야마 미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그녀는 1980년대 일본 아이돌로 데뷔해 아이돌 사대천왕으로 인기를 누리다 배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