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깨끗한나라는 식약처의 생리대 전수조사 위해성 평가 결과에 대해 깨끗한 나라가 제조 판매하고 있는 릴리안 생리대를 포함한 모든 생리대 제품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고 이번 식약처 발표를 계기로 중단했던 생리대의 판매 및 생산 재개를 준비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깨끗한나라 측은 이번 식약처 실험은 지난번 강원대 연구팀의 실험 방법에 비해 훨씬 더 가혹한 조건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당사 제품의 안전성을 충분히 입증해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며 특히 깨끗한나라의 일회용 생리대 및 팬티라이너 대부분의 제품은 조사 대상이 된 휘발성유기화합물 10종별 수치에서도 매우 양호하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깨끗한나라는 이어서 휘발성유기화합물의 유해성이 분명하게 확인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한 시민단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