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김행직(전남)이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김행직은 1일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7 청주 직지 3쿠션 월드컵 결승전 무랏 나시 초크루(터키·9위)와 경기에서 16이닝 만에 40-30으로 승리했습니다. 김행직은 1992년 3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키는 180cm 몸무게 68kg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행직은 진난 7월 포르투 대회에서 성인 무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했는데요. 2달 만에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연속 우승에 성공하게 된것입니다. 1986년 파리 초대 대회 이후 3쿠션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우승자는 토브욘 브롬달(스웨덴) 딕 야스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