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확 바뀐 외모로 가수 데뷔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맞아? 슈퍼스타K 2016의 우승자 김영근이 가수로 데뷔소식을 알렸습니다. 슈퍼스타K 2016 출연 당시 지리산 소울이라 불리며 어차피 우승은 김영근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김영근은 오늘 오후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데뷔앨범 아랫담길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데뷔가 늦어진 것에 대한 질문에 김영근은 원래 9월에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완성도 높은 앨범을 발표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어린 나이에 관심을 받으며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 아랫담길은 김영근이 거주하던 경남 함양의 옥동아랫담길에서 따온 제목으로 아랫담길을 걸으며 가수를 꿈꾸던 김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