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뫼비우스 고소 여배우 기자회견 폭행 베드신 강요 두렵다김기덕 감독을 폭행과 명예웨손으로 고발한 여배우 A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하였다 하차한것으로 알려진 여배우 A는 김기덕 감독이 영화 촬영당시 폭행과 배드신을 강요하였다며 지난 7월 강요와 폭행, 모욕,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7일 김기덕 감독이 A의 뺨을 때린 혐의만을 인정하였고 폭행죄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하였습니다. 강요와 강제추행치상, 명예훼손 혐의는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하였는데요. 이에 오늘 14일 여배우 A와 영화감독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검찰의 약식기소 및 불기소 처분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