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서 540t 규모 폭발 중국 윈난에 소행성 낙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0월 6일 중국 매체어 따르면 중추절(추석) 밤 중국 남부에 대형 운석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이는 북한 1차 핵실험 때와 거의 비슷한 폭발 충격을 가했다고 합니다. 10월 6일 중국 인터넷매체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10월 4일 현지시간 오후 8시 7분경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했다며 낙하지점이 중국 윈난성 샹그리라시에서 북서쪽으로 40㎞ 떨어진 곳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당시 충돌 규모는 540t의 TNT 폭약을 터뜨린 것에 상당했다고 나사는 전했는데요. 북한의 2006년 1차 핵실험 당시 1000t 폭발규모보다는 약하지만 지난 2014년 네이멍구 시린거러에 떨어진 운석 450t 규모보다 더 강력한 것이라고합니다. ..